실무 교육으로 부동산 중개 서비스 Up!

강서구, 10일 ‘부동산중개업 서비스 개선 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은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서구민회관에서 지역내 1000여개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부동산중개업 실무에 대해 강의한다.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

이번 교육은 부동산 중개업자의 자질과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부동산 거래질서의 확립과 중개업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이병열 부동산정보과장이 부동산 중개업법 위반 사례와 그에 따른 준수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양도용 세무사가 최근 개정된 부동산관련 세법과 부동산 중개실무, 부동산거래계약신고, 토지거래계약 허가제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중개사들이 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는 지역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수 있도록 당부할 계획이다.이병열 부동산정보과장은 "부동산중개업자의 책임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정한 중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정보과(☎2600-6497)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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