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가을야구에 남자라면 5만개 쏜다'

▲팔도 남자라면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팔도는 '2012 팔도 프로야구' 관중 700만 돌파를 기념하고 포스트 시즌을 응원하기 위해 '팔도 남자라면과 함께 하는 색다른 가을 야구 대잔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경기장 외부에 설치된 남자라면 이벤트 부스에서 '희망의 동전함' 게임을 통해 남자라면을 증정하는 행사다. 준플레이오프부터 한국시리즈 등 10경기 이상에서 실시할 예정이다.희망의 동전함을 통해 모은 동전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기분돼 유소년 야구 발전기금으로 쓰일 계획이다.김기홍 팔도 광고디자인팀장은 "남자라면이 프로야구 인기와 맞물려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타이틀스폰서로서 프로야구 최초로 700만 관중을 돌파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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