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동양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꼭 필요한 보장만 받을 수 있는 ‘수호천사 NEW 하나로종합보장보험’을 8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1형(종합보장형)과 2형(실속보장형)으로 나뉘며 만기시 보험료 환급에 따라 순수보장형, 70%환급형, 100%환급형의 다양한 형태로 선택 가능하다.2형인 실속보장형은 보장 범위와 금액을 축소해 1형(종합보장형)보다 보험료가 저렴한 게 특징이다. 예를 들어 성인주요질환으로 수술, 입원할 경우 1형은 수술비 300만원, 1일 당 입원비 7만원이 보장되나 2형은 수술비 150만원, 1일당 입원비 5만원을 보장한다.수호천사 NEW하나로종합보장보험은 암진단비, 암치료비, 입원, 통원 특약 등 대부분의 부가특약을 모두 90세 만기로 연장했다. 또 암 진단 시 납입면제 보장을 신설해 암이 발병했더라도 보험료가 면제돼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했다.보험료 납입기간은 일시납 및 5,10,15,20년납, 60,70,80세납으로 다양한 옵션이 있으며 가입나이는 만 15세에서 60세까지다.보험료는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90세 만기, 20년 납, 100%환급형 기준, 1형(종합보장형)은 남자 7만7700원 여자는 5만2200원이며, 2형(실속보장형)은 남자 4만9400원 여자는 3만7800원이다(30세 기준).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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