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이랜드의 여성 SPA 브랜드 ‘미쏘’가 5일 인천 최대 복합쇼핑몰인 스퀘어원(Square One)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미쏘’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이랜드가 야심차게 선보인 토종 최초 여성복 SPA 브랜드로, 합리적 가격과 국내 여성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인천 스퀘어점은 570㎡ 규모로, 이번이 21번째 매장이지만 인천지역은 첫 진출이다.미쏘는 오픈 기념으로 5~7일, 3일 간 전 품목 20%할인을 실시하고, 이 밖에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재킷 2만9000원, 코트 3만9000원 등 균일가 상품을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한다.2012 런던 올림픽 스타 손연재 선수의 리듬체조 갈라쇼 VIP티켓(20만원 상당)을 경품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쏘 페이스북(www.facebook.com/mixxo.kr)의 이벤트에 ‘좋아요’를 누르고, 당일 15만원 이상 미쏘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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