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20년 전 오늘, 인생의 사랑이자 가장 좋은 친구와 저는 결혼했습니다. 결혼 기념일을 축하해요, 미셸."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영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에게 트위터를 통한 인사를 건넸다.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여사는 1992년 10월3일 결혼했다. 오바마 부부의 결혼 20주년 기념일은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오바마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후보 간의 첫 번째 대선 후보 토론회가 열리는 날이기도 하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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