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월 시카고 PMI 49.7…'예상하회'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미국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의 선행지표로 평가받는 시카고 구매자관리지수(PMI)가 예상치를 밑돌았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 공급관리협회(ISM)는 9월 PMI가 49.7을 기록, 지난달(53)보다 악화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블룸버그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한 전망치(52.8)를 밑도는 수치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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