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대양금속은 결손금 보전을 위해 발행주식을 5605만207주에서 533만188주로 줄이는 감자비율 90.49%의 차등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인 강찬구 대표이사 지분과 관계사 에프리빙 주식30주를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고 나머지 주주의 주식 1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 병합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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