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선관위 15년만에 신청사 준공..수원 영통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수원시 영통구 청명로에서 열린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준공식'에 참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15년 만에 새로 청사를 지어 27일 이전했다.경기도선관위는 이날 수원시 영통구 청명로 131 동수원등기소 옆 신청사로 이전했다고 밝혔다.신 청사는 연면적 2997㎡,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로 수원시 영통구선관위가 1층에 입주해 함께 사용한다. 지난해 7월 착공해 1년 3개월여 만에 완공됐다.경기도선관위는 1997년 7월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 369번길 16에 지상 2층(연면적 567.5㎡) 청사를 지어 사용해 오다선거환경 변화 등에 따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새 청사를 지었다. 옛 청사는 리모델링을 거쳐 수원시 팔달구선관위와 장안구선관위가 사용한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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