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시실리아 레몬·라임' 독점 수입 판매

▲시실리아 제품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팔도는 ITAL LEMON社에서 제조한 '시실리아 레몬'과 '시실리아 라임'을 독점으로 수입해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시실리아 레몬과 시실리아 라임은 이탈리아 시실리아에서 재배한 레몬과 라임을 100% 사용하였으며, 유럽풍의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5배 정도의 물을 첨가하여 음료로 먹거나 탄산음료를 혼합하여 에이드로 먹을 수 있다. 두 제품의 가격과 용량은 200㎖ 2900원, 1000㎖ 6500원이다.팔도 관계자는 "ITAL LEMON社는 현재 여러 형태의 레몬·라임 농축주스를 100% 시칠리아 레몬과 라임을 사용해 이탈리아 전통기법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생산하고 있다"면서 "3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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