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AK플라자와 온라인쇼핑몰 AK몰(www.akmall.com)이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대란을 염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한가위 안심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택배회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배달해주는 직배송, 당일 퀵 배송 등 빠른 서비스로 추석 선물세트의 귀향을 책임진다.AK플라자는 모든 추석 선물세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맞춤 직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AK플라자 구로본점과 분당점은 9월 28일 오전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익일부터 원하는 날짜에 받아볼 수 있도록 직접 배송에 나선다. 서울 및 수도권지역에 한해 7만원 이상 구매시 직배송 이용이 가능하다. 또, 직배송은 0~10도를 유지하는 냉장탑차를 이용하며 상품에 따라 아이스팩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등 제품의 신선도를 보장한다.AK몰은 무료 퀵 배송 및 빠른 택배 전용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AK몰 빠른 택배는 9월 26일 자정까지 결제 완료된 상품을 전국 어디에서나 연휴 첫날인 29일 이전에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을 책임지는 서비스다.빠른 택배 전용상품으로 '1등급 횡성한우 모듬 정육세트'(2.4kg)를 9만9000원에, '푸른들 명품사과ㆍ명품 나주배 1+1 선물세트'(9kg)를 4만9900원에 판매한다.수도권 퀵 배송의 경우, 9월 28일 오후 10시까지 주문을 완료하면 추석 연휴 이전에 받아볼 수 있다. 오후 3시 이전 결제 완료된 상품은 당일 수령도 가능하며, 오후 3시 이후부터 오후 10시 이전 결제 완료된 상품은 익일에 받아볼 수 있다. 퀵 배송 요금은 무료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한정된다.AK몰은 퀵 배송 전용상품으로 '제주 은갈치 특선세트'(1.2kg)를 11만1900원, '영광 법성포 은굴비'(22cm/1.25kg)를 8만9900원, '자연채 한우사골 세트 1호'(4kg)를 12만9000원 등 25~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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