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결혼 '속도위반 절대 아냐'

(출처 :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개그맨 한민관(31)이 올 12월 7세 연하 의 여자친구와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24일 한민관은 여자친구 김모(24)씨 집안과 상견례를 마쳤고 오는 12월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민관의 여자친구 김씨는 회사원이며 연예계와는 무관한 인물로 알려졌다.한민관과 김씨는 2010년 처음 만났으며 지난 해 6월 열애사실이 공개됐다. 이들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스런 만남을 가져왔다. 한민관이 참여하는 레이싱 경기에서 여자친구 김씨의 모습이 자주 포착되기도 했다.한민관은 24일 트위터에 "축복해주세요. 악플달면 안 돼요. 저는 버티지만 제 여자친구는 약하답니다"라는 트윗과 함께 여자친구 얼굴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씨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미인으로, 옆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한민관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한편 한민관은 결혼 사실을 단독보도한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혹시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질문에 "다들 그렇게 물으시는데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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