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더스페셜'...1000만판 돌파 '2판에 2만5000원'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 피자헛은 더스페셜 피자가 1000만판 판매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피자헛은 더스페셜 피자 1000만판 돌파를 기념해 ‘2판에 2만 5000원’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피자헛은의 더 스페셜 피자는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쫄깃한 찰도우와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토핑, 1만5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 피자헛은 더스페셜 피자가 출시된 2010년 이후 업계에서 처음으로 텐밀리언셀러에 달성했다고 설명했다.피자헛은 이를 기념해 골든 포테이토, 크림치킨, 쏘핫치킨, 까망베르, 텐더 비프 등 5가지 더스페셜 피자를 2판에 2만5000원에 할인 판매한다.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더스페셜 피자의 텐밀리언셀러 달성은 쫄깃담백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 등 적극적인 소비자 트렌드 반영과 현지화 전략의 결과”라며 “고객 감사 차원에서 마련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더스페셜 피자를 다양하고 알뜰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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