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호텔신라=출입국자 증가의 양방향 수혜가 지속되면서 10월 중국 국경절 앞두고 중국인 입국자의 급격한 증가 기대. 면세점 및 호텔 비즈니스 호황으로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오리온=중국 시장에서의 고성장과 더불어 러시아와 베트남에서도 신규품목 도입과 수익성 강화가 예상되어 해외제과 매출성장이 지속될 전망. 다만 스포츠 토토의 재계약 여부에 따른 불확실성은 있겠지만 기업가치에 미치는 제한적.◆로만손=경기침체에 따른 내수 불황과 한류열풍 수혜로 한국산 매스티지 브랜드의 고성장 예상. 작년 하반기 선보인 J.ESTINA 핸드백은 매스티지 브랜드로의 포지셔닝에 성공해 고성장과 고수익 견인.◆인터파크=여가 문화 개선에 따른 공연, 뮤지컬 등 티켓판매 호조와 여행수요 증가 등으로 ENT부문 및 투어부문 실적개선 전망. 이마켓코리아 지분가치 부각되는 가운데 B2B사업 진출 및 적자 자회사 비용통제 강화 긍정적.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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