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SK이노베이션은 18일 충남 서산시 지곡면 서산일반산업단지 내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서산 공장 현장에서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좌측부터 다섯번째), 김신배 SK 부회장(좌측부터 네번째), 김재열 SK 부회장(좌측부터 세번째), 구자영 SK이노베이션 사장(좌측부터 여섯번째) 등 SK관계자와 고객사 및 협력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서산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서산공장은 23만1000㎡부지에 전지동, 포메이션(Formation)동, 팩(Pack)동 등 3개동이 들어섰다. 배터리 제조의 필수 요소인 전극, 셀, 팩의 일괄 양산시스템에 200MWh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20kWh급 순수전기차 1만대에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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