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가스공사, 52주 신고가 갈아치워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가스공사가 장기 성장성 부각 전망에 이틀째 급등세다. 18일 오전 9시50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날보다 3000원(4.58%) 오른 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6만96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동부증권 김홍균 연구원은 "올해 12월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제11차 장기천연가스 수급계획이 발표될 예정인데, 과거와 다르게 국내 천연가스공급의 성장세가 상향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2015년 이후 셰일가스 도입과 러시아산 LNG도입 영향으로 국내 도입되는 LNG가격의 하락 전망으로 인해 발전용LNG의 장기성장세는 상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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