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18일 일반인 내부 개장을 앞두고 있는 덕수궁 함녕전을 12일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스타벅스 직원 20여명은 고종황제가 거처하던 생활공간인 함녕전 내부 대청마루를 쓸고 닦으며 청소했다.스타벅스는 문화재청의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 기업으로 선정돼 2009년부터 덕수궁 정관헌에서 열리는 문화 행사에 1년에 두 차례씩 후원하고 있으며 고궁 및 정동길 청소 활동, 화단 조성 등의 직원 자원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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