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로 삼성관계사, 추석맞이 농어촌 직거래장터 운영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에버랜드 등 삼성그룹 3개사는 추석을 맞아 11일부터 이틀간 태평로 삼성본관 빌딩에서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직거래 장터에는 삼성카드, 증권, 에버랜드와 자매마을을 맺은 농어촌 마을 7곳이 참여하며,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농수산물을 삼성 관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한다.장터가 열리는 동안에는 떡메치기, 제기왕 선발대회, 대형 윷놀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자매마을 주민들은 안정적으로 농수산물을 판매할 수 있고, 임직원은 믿을 수 있는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고 설명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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