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전력거래소는 6일 오후 6시15분 전력 경보를 '관심'에서 '준비'로 낮췄다. 전력거래소측은 "오후 6시19분 현재 예비전력이 491만kW선으로 예비 전력 수준이 안정돼 경보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5시50분에는 '주의'에서 '관심'으로 한 단계 내렸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이날 전력 수요는 역대 최대치인 7429만kW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력당국은 이날 오전 10시(준비), 10시17분(관심), 11시5분(주의) 등 단계별로 전력 수급 경보를 발령했다.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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