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경기도 문화의 전당 이사장 연임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오는 15일로 임기 2년이 끝나는 조재현 경기도문화의 전당 이사장의 연임이 확정됐다.경기도 문화의 전당은 2010년 8월16일부터 재직한 조 이사장이 2014년 8월15일까지 2년 더 전당을 이끌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조 이사장은 지난 임기 동안 어린이 전문예술축제 '키즈 아츠 페스티벌', '천지진동 페스티벌', '피스&피아노 페스티벌' 등을 주도했다.연임이 결정된 조 이사장은 "분야별 특성을 살린 사업뿐 아니라 도립예술단 활성화, 전당 브랜드 강화 등 중장기 사업으로 경기도의 문화예술 진흥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지선호 기자 likemor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