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아큐픽스의 국산 1호 3D HMD(Head Mounted Display) 마이버드(mybud)가 올림픽 기간동안 영국 런던 해로즈(Harrods) 백화점에 특별전시된다고 31일 밝혔다. 마이버드는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첨단기술ㆍ한국 브랜드 특별전’ 10개 혁신제품 중 하나로 선정돼 지난 30일부터 4주간 백화점에 특별전시하게 됐다. 한국 브랜드 특별전은 해로즈 백화점 출입구에 인접한 1층 윈도 부스에서 개최되며 아큐픽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유럽시장에서 마이버드의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한편, 아큐픽스는 마이버드의 한국브랜드 특별전 참여 기념으로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이버드 통큰 이벤트’ 등 다양한 올림픽 마케팅도 추진하고 있다. 마이버드 공식쇼핑몰(www.my-bud.com)에서는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올림픽 기간 동안 마이버드 구매고객 전원에게 푸짐한 패키지 상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 고객은 마이버드 전용 케이스, 블루투스 마우스, HDMI 전용 케이블 등 10만원 상당의 상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마이버드 공식카페(//cafe.naver.com/mybud)에서는 마이버드 착용 인증 사진 및 사용후기와 함께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응원을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영화 관람권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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