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 PVC 바닥재 '참데코타일' 출시

▲왼쪽부터 참데코타일 콘크리트, 내추럴우드(사진제공:한솔홈데코)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인테리어자재전문업체 한솔홈데코(대표 고명호)는 31일 PVC 타일 바닥재(일명 P-tile)인 '참데코타일'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참데코타일은 목재 바닥재만을 생산하던 한솔홈데코가 내놓은 첫 PVC 재질의 바닥재로, 우드(3mm *184mm *950mm)와 사각(3mm*470mm*470mm)타일의 두 가지 규격에 우드, 대리석, 화강암, 세라믹, 콘크리트, 직물, 카펫, 가죽 등 총 60가지의 다양한 패턴으로 구성돼 있다.표면을 특수가공 처리(Wear Layer)해 내충격성, 내긁힘성 같은 내구성을 높여 일상 생활 중의 눌림, 찍힘, 흠집을 최소화했고, 미끄럼을 방지해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고명호 한솔홈데코 대표는 "참데코타일 출시를 통해 PVC 바닥재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기존 목질마루 제품군에 PVC 바닥재를 추가함으로써 바닥재 포트폴리오를 한 단계 더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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