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아멕스 우수 프리미엄카드상 수상

▲원정호 삼성카드 마케팅본부장 전무(오른쪽)와 쿨라 쿨렌드란(Kula Kulendran) 아멕스 아태지역 대표.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카드는 글로벌 카드사인 아멕스(아메리칸익스프레스)사가 주최한 'GNS Partner Award' 2개 분야에서 우수카드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GNS Partner Award'는 아멕스사가 매년 글로벌 우수 제휴사에 제공하는 시상으로, 매년 세계 100여 개의 GNS(Global Network Service) 파트너사 중 10개의 마케팅 분야에서 우수 카드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삼성카드가 수상한 분야는 프리미엄카드 시상분야인 'Outstanding Premium Card'와 상품개발, 마케팅 등 모든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파트너사에 제공하는 'President's Award' 분야다.  프리미엄카드 분야 수상을 하게 된 카드는 지난해 9월 출시된 '더 플래티늄 카드'다. 이 카드는 삼성카드와 아멕스가 제휴를 맺고 출시한 프리미엄 신용카드로, 다양한 글로벌 혜택과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항공권 ▲국내외 호텔 무료 숙박권 ▲골프장 이용권 등 라이프스타일별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서비스와 24시간 상담데스크 운영 등의 차별화된 혜택도 고객의 호응을 얻었다.  삼성카드는 플래티늄 카드 외에도 2008년부터 아멕스사와 아멕스 센츄리온카드 등 다양한 아멕스 계열의 제휴카드를 발급하고 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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