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장근석 윤아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사랑비' 커플 장근석과 윤아가 일본 기자회견에서 재회,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장근석과 윤아는 지난 24일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되는 '사랑비' 첫 방송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 함께 자리했다. 장근석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에는 요미우리, 마이니치 등 일본 주요 신문과 유명 스포츠지들이 대거 참여, '사랑비' 커플에 대한 인기를 증명했다. 소속사 측은 "주요 언론들의 플래시 세례는 물론 드라마 관련 질문이 끊이지 않았다"면서 "팬들이 건물 주위를 에워싸 일대 교통이 마비될 정도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 사랑비 종영 이후 오랜만에 일본에서 재회한 장근석과 윤아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대기실을 오가며 인사를 나눴다는 후문이다.한편 '사랑비'는 지난 25일부터 후지TV에서 주 5회 방송된다. 다음달 6일부터는 BS후지에서도 주 1회 방송 예정.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