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애인 이름은 에밀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신승훈(44)이 20년 사귄 애인(?)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승훈은 지난 14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빌딩에서 진행된 Mnet '원 콘서트' 녹화현장에서 "애인이 있다"며 "이름은 에밀리"라고 밝혔다. 또 "에밀리와는 중간에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고도 말했다. 하지만 신승훈의 애인은 그가 아끼는 기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발 여자를 만나세요", "대국민 낚시를 하는 구나", "또 그러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승훈이 출연하는 '원 콘서트는' 25일 밤 12시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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