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5일 임시국회 업무보고에서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한은 익명게시판과 관련된 법률질의는 직원들의 표현의 자유를 막기 위한 것이 결코 아니다"라며 "한은에 법을 전공한 사람들이 많지만 항상 집행부에서 일방적으로 정책을 시행하지 말고 법정신에 맞는지 확인할 것을 주문해왔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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