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역 귀신 '섬뜩한 공포에 감독도 놀라'

▲ 호랑작가의 웹툰 '옥수역 귀신'(위쪽)을 Mnet '유세윤의 아트비디오'에서 실사(아래쪽)로 패러디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유세윤(32)이 웹툰 '옥수역 귀신'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옥수역 귀신'은 지난해 네티즌들을 공포감에 몰아 넣었던 '호랑작가'의 호러 웹툰.지난 24일 밤 11시에 공개된 이 영상은 유세윤과 케이블채널 Mnet의 '유세윤의 아트 비디오' 제작진이 함께 만든 것으로, 무더운 여름을 맞아 호러물 특집으로 기획된 것으로 전해졌다.제작진은 특히 '옥수역 귀신'의 패러디물인 만큼 음향효과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자우림을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우림이 영상의 음향을 직접 제작했고, 영상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제작을 맡은 유일한 PD는 "자우림이 음향을 너무 리얼하게 만들어 영상을 편집하면서 가위에 눌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영상 바로보기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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