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LG생활건강이 3일 연속 상승하며 시가총액 10조원 돌파를 눈 앞에 둔 가운데 LG그룹 상장사중 시가총액 순위 2위에 올랐다.LG생활건강은 20일 전일 대비 4000원(0.65%) 상승한 61만70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시가총액을 9조6364억원을 기록했다.이는 그룹내 상장사중 1위인 LG화학(20일 종가 31만5000원, 시가총액 20조8754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이다.지주회사인 (주)LG(5만5800원, 9조6287억원)가 3위, LG전자(5만7500원, 9조4097억원)는 4위까지 떨어졌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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