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초복 맞은 닭고기株, 주가 '뚝'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초복을 맞은 닭고기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후 2시42분 마니커는 전일대비 32원(3.49%) 떨어진 885원을 기록 중이다. 하림과 동우도 2%대 하락세다. 초복에는 몸 보신을 위해 닭고기 소비가 급증하면서 닭고기주들이 매출 기대감이 커지는 때다. 그러나 닭고기 가격 하락과 장마 소식에 주가가 힘을 못 쓰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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