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새누리당은 이한구 원내대표가 16일로 예정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예정대로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11일 정두언 체포동의안 부결사태의 책임을 지고 원내지도부의 총사퇴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13일 의원총회를 열어 7월 국회의 원만한 마무리를 위해 사퇴를 만류하고 즉시 업무에 복귀하도록 권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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