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plus]씨티엘·엑큐리스, 감자비율 5:1→3:1로 조정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씨티엘과 엑큐리스가 감자비율을 5대1에서 3대1로 조정한다고 9일 밝혔다. 감자비율 조정으로 합병후 씨티엘의 자본금은 182억원으로 바뀐다. 발행주식수는 3640만3689주로 변경된다. 합병비율은 1:1.1564417로 기존과 동일하다. 합병기일은 9월24일, 신주상장 예정일은 10월16일이다.염제우 씨티엘 대표는 “주주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차원에서 감자비율을 전략적으로 조정했다”며 “적정주식수 유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자사주 소각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전필수 기자 philsu@ⓒ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