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 자극 데이트, "두근두근?"
로망 자극 데이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사의 품격' 장동건과 김하늘이 일명 '로망 자극 데이트' 장면을 선보여 화제다.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13회에서는 장동건(극중 김도진)이 김하늘(극중 서이수)의 학교 앞에서 기다리다 김하늘을 조수석에 태운 뒤 안전벨트를 매주는 과정에서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로맨스를 불러일으킨다는 의미로 '로망(로맨스의 유사어) 자극 데이트'라고도 불리는 이 같은 장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극중 김도진은 지난 회에서 서이수에게 "서이수, 나랑 살자. 같이 살자"라며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건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기 때문. 이번 로망 자극 데이트 장면은 지난 1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고등학교 앞에서 진행됐으며 두 사람 모두 NG 한번 없이 자연스럽게 이 장면을 완성했다. 방송은 토요일 밤 9시50분.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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