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마감]건설 부진으로 제조업에도 타격...상하이 0.1%↓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중국 주식시장이 4거래일만에 하락했다.4일 중국 상하이주식시장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1% 하락한 2227.31로 거래를 마쳤다. CSI 300은 0.2% 내린 2464.92를 기록했다.유가 상승 등으로 에너지 생산 기업들의 상승세를 보였지만, 건설 부진으로 건설관련 제조 기업들의 주식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화시증권의 차오 슈에펑 애널리스트는 "경제에 대한 우려로 시장에 유동성이 부족해지고 있다"며 "당분간 주가 상승폭은 제한될 것이며 제한된 가격 범위내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나주석 기자 gongg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