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은행은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12 THE PROUD 대한민국명품지수' PB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총 6개 부문 3000여개의 후보들 중 최종 30개의 상품·서비스를 선정하는 이 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18년간 노하우를 갖고 주관한 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과 포트폴리오 제공, 토털 라이프 케어(Total Life Care)서비스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신한은행은 올 초 은행과 증권의 협업을 바탕으로 하는 PWM센터를 열었으며, 20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IPS(Investment Products&Services) 조직을 신설한 바 있다. 앞서 세계 최고 금융전문지 유로머니지로부터는 '2012 최우수 Private Bank'로 선정됐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은별 기자 silversta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