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삼성화재가 순이익 증가 전망에 이틀째 강세다. 26일 오전 9시13분 현재 삼성화재는 전일보다 2000원(0.95%) 상승한 2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SK, CS, UBS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배정현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순이익은 9780억원으로 전년대비 15.7% 증가할 전망"이라며 "보장성 인보험에 대한 공격적 마케팅에 따라 보장성보험 신계약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해율과 사업비율의 합을 100% 수준에서 관리해 비용부분에서의 효율화가 지속될 것"이라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운용자산수익률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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