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외국계 증권사의 매도공세에 장중 120만원선 밑으로 떨어졌다.22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44% 하락한 119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과 함께 118만9000원(-3.1%)까지 떨어진 후 120만원 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UBS,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DSK(도이치증권), 메릴린치 등이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3만4000여주 가량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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