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틸, 자사제품 인증제도 실시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코스틸(회장 박재천)은 자사제품에 대한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자사제품 인증제도'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최근 몇 년 사이 품질미달의 수입선재로 생산된 2차제품이 국내시장에서 아무런 제제 없이 판매되고 있는 것에 대해 차별화를 두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코스틸은 고객사에 특화된 스티커를 나눠 주고 일련번호를 부여해 철저히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코스틸의 모체제품을 사용해 생산한 결속선및, 소둔선과 같은 2차제품에 대해 인증 마크를 부착, 코스틸의 선재를 사용했음을 인증하는 시스템"이라며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결코 시행 할 수 없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슬기나 기자 seul@<ⓒ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슬기나 기자 seul@ⓒ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