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광역철도 임시열차 운행

코레일, 전국 택시운행중단 대비…출근시간대(오전 9~11시), 심야시간대(오전 12시30~1시32분) 42회 추가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은 20일 전국택시업계 운행중단이 예정됨에 따라 수도권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역철도 임시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임시전동열차는 이용객이 붐비는 출근시간대(오전 9~11시)와 심야시간대(오전 12시30~1시32분)에 하루 42회 추가운행 된다.코레일이 운영하는 광역철도 9개 노선(경부, 경인, 경원, 경춘, 경의, 분당, 중앙, 일산, 안산·과천선)과 공항철도에서 종착역 도착시간기준으로 다음날 오전 1시32분까지 오간다.코레일은 19일부터 상황이 끝날 때까지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 열차안전운행에 만전을 꾀할 예정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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