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美국채 15억달러 추가 매입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미국 채권 최대 보유국인 중국이 지난 4월 미국 국채 15억달러 어치를 추가로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는 미국 재무부가 15일(미국시간) 발표한 통계를 인용, 4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이 15억 달러 증가한 1조1455억달러라고 16일 보도했다. 2위인 일본은 4월 102억달러를 줄여 미국 국채 보유액이 1조661억달러로 낮아졌다. 세계 각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3월 말 5조1350억 달러에서 4월 말에는 5조1560억 달러로 늘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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