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베트남 낙후지역 도서관 건립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교보생명은 자사 임직원 23명으로 구성된 '다솜이 글로벌 봉사단'이 지난 11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베트남 낙후지역인 번째성 빈칸동 마을에 학교 도서관을 건립하기 위한 차원이다. 지난해에는 이곳에 교실 2개와 화장실을 갖춘 '빈칸동 초등학교'를 건립했다.봉사단은 학교 도서관 짓기 공사에 직접 참여하고, 건립비용을 후원할 계획이다. 완공 후에는 어린이들에게 학용품을 선물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낡고 오래된 빈곤농가를 위한 사랑의 집짓기도 실시할 방침이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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