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나눔 바자회, 자원봉사 사진전 동시 개최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광장에서 ‘나눔 바자회’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광장에서 저소득층 자녀를 돕기 위한 ‘나눔 바자회’ 와‘자원봉사 사진전’을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송파구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선다.

박춘희 송파구청장

‘나눔 바자회’ 와‘자원봉사 사진전’은 평소 나눔 활동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송파구 자원봉사자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마련해 자원봉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 진행된 것이다. 이 날 나눔 바자회 공식행사인 ‘송파구 1365 자원봉사 릴레이 선포식’에서는 1년 365일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조성과 나눔의 실천을 즐겁게 하자는 취지를 더할 예정이다. 송파구청장,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소장, 봉사자 등 100여 참가하는 ‘송파구 1365 자원봉사 릴레이 선포식’은 오전 10시부터 물품 판매와 사진전을 시작한 후 오후 2시 1365 자원봉사릴레이 선포식 개최, 1365(1년 365일) 릴레이기 전달 등 순으로 이루어진다. 나에게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지만 남에게는 쓰일만한 물건들로 구성된 아. 나. 바. 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의 취지에서 시작된 이번 바자회 판매 수익금 전액은 공익과 자선을 위해 사용된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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