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그린레인저’와 공동 초·중·고생 대상…22일까지 숲·환경·생명 중요성 주제로 우편공모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청장 이돈구)과 사단법인 ‘그린레인저’는 전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제22회 청소년 숲사랑 작품공모전을 연다.청소년들에게 산림의 소중함과 산림사랑정신을 되새기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은 22일까지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우편으로 보낸 작품은 지난 2일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그림, 글짓기, 사진·동영상대회 참가자들이 낸 작품들과 함께 심사하게 된다. 숲, 환경, 생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내용을 다룬 작품이면 된다. 공모된 작품은 각 분야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서울시교육감상,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 그린레인저회장상 등이 주어진다.공모 작품 제출처는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207 국립산림과학원 내 (사)그린레인저. 문의전화는 (02)968-0868.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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