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LTE'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먹는다

LG전자, 30일부터 순차적으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LG전자(대표 구본준)는 '옵티머스 LTE'를 시작으로 자사 스마트폰에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부터 옵터미스 LTE 업그레이드가 지원되며 다음달까지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 LTE 태그', '프라다폰 3.0' 등 4개 모델에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옵티머스 뷰에 처음 적용해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사용자 환경(UX)으로 평가받는 '퀵메모' 기능도 새로 지원된다. 사용자는 별도의 메모 애플리케이션 구동 없이 어떤 화면에서도 쉽고 빠르게 메모를 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지난해 한국 시장에 출시한 모델들에 대해서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많은 사용자들이 LG전자만의 차별화된 UX를 경험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사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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