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베이직하우스가 올해 1분기 어닝쇼크에 6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 25일 오전 9시9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날보다 150원(1.23%) 내린 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베이직하우스는 전날 장 중 52주 최저가(1만1550원) 기록을 새로 쓰는 등 6거래일간 22% 이상 급락했다. 정연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지난해 2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부진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80% 이상 줄어들면서 시장 신뢰를 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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