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옛 서울시청 본관동과 신청사가 가림막을 다 벗어내고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0일부터 서울광장 야외무대와 신청사 건설공사 가림막으로 활용된 아트펜스가 모두 철거된 것. 이에따라 지난 1926년 준공당시 원형 그대로 보존된 서울 시청 본관동의 전면과 외부공사가 대부분 마무리된 신청사의 모습이 동시에 나타났다.신청사는 내부 공사를 포함해 8월말 완공되며 9월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오진희 기자 vale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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