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2000억' 부자라더니 사무실 가득…'

YG 사장실 전격 공개

YG 사장실, 입이 '떡'

YG 사장실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의 사무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현석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무엇보다 시선을 끈 것은 사무실 한쪽 코너에 자리잡은 대형 '태권V' 피규어를 비롯해 키티, 도라에몽 등 각양각색의 피규어들이 잔뜩 장식된 진열장이었다.

YG 사장실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에 대해 양현석은 "어린 시절 제일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로보트 태권V'랑 '들장미 소녀 캔디'다"라며 멋쩍게 웃어 보였다. 그러자 MC 이경규 또한 "제가 본 최사장, 박사장 사무실과는 다르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양현석은 아내 이은주와 비밀연애하기 전 3년간이나 짝사랑했다고 고백해 큰 관심을 모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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