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계열회사인 삼성토탈로부터 9703억1000만원 규모의 파라자일렌(Paraxylene) 양산 시설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 대비 11.9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5월16일까지다.오진희 기자 vale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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