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에스에프씨가 16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상하이 태양광 박람회(SNEC PV Power Expo 2012)’에 참가한다.에스에프씨는 태양광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SNEC 박람회에 12개의 부스(36m²)를 마련해 주력 상품인 다양한 태양광 모듈 백시트 제품과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에스에프씨는 지난 2009년도부터 매년 SNEC 전시회에 참가해, 세계 태양광 시장에 브랜드 인지도를 증가시켜왔다"며 "현재 이미지 차별화를 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상하이 태양광 박람회에서는 PV에 관련된 설비, 제품, 전력시스템, 태양열 광전 제품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태양광 발전 영역의 전문가 5000여명이 참여하는 컨퍼런스도 들을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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