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명문 남촌골프장의 계열사인 동촌골프장(사진)이 창립회원을 모집한다.장호원 인근 충북 노은면에 18홀 규모로 조성됐다. 일반 회원 50구좌는 입회금 1억5000만원, 프리미엄 회원 100구좌는 3억원이다. 입회와 동시에 동촌은 물론 남촌의 주중과 주말 예약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게 강점이다. 31만평의 넓은 부지를 확보해 자연수림과 암반을 모두 보전하면서도 넓은 페어웨이와 곳곳에 자리 잡은 전략적인 벙커, 워터해저드 등을 조합해 호쾌하고 역동적인 코스가 완성됐다. 코스 전체도 정남향이다. 지난해 말에는 안양베네스트와 이스트밸리, 나인브릿지 등 CEO를 역임한 김국종 남촌ㆍ동촌 총괄 대표이사가 취임해 골프장 전문경영인의 경영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명코스 도약을 위해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다. 행정구역상 충북이지만 북충주 IC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동서울 톨게이트 기준 50분이면 충분하다. (02)3452-399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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