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경남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 22회 경남은행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를 오는 13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생실기대회는 경남 3곳(창원-용지공원·김해-국립 김해박물관·진주-진주성)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분산 실시된다.대회 참가는 별도 접수과정과 참가비 없이 경남·울산에 거주하는 여성 및 어린이(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누구나 가능하다.여성 백일장은 운문과 산문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는 연령과 학년에 따라 개별 주제가 주어진다.여성 백일장의 경우 장원 2명에게는 은행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차상 3명과 입선 15명에게는 은행장상 50만원과 2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는 최우수상 6명에게 교육감상과 장학금 20만원, 우수상 15명에게 은행장상과 장학금 10만원이 수여된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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