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버거킹은 신제품 로얄그릴드 치킨버거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 오후 7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버거킹 선릉점에서 여성 고객을 위한 ‘버거퀸 파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재즈 힙합, 일렉트로닉, 디스코 등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버거킹의 모든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참여 고객들의 열띤 반응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1층에 위치한 포토존에서는 ‘2011 한국광고사진대전’ 은상을 수상한 김도균 사진작가가 참여 고객들의 기념촬영을 진행,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버거퀸 파티는 2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신청과 현장모집을 통해 총 350명의 여성고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신청은 버거킹 페이스북의 파티 응모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진행되며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입장료 1만원은 전액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 기부된다.버거킹 관계자는 “버거퀸파티는 여성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한 행사로 여성 고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마음껏 먹고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버거킹은 문화 예술이 결합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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